애플페이 3월 도입과 사용처

 

이제 곧 한국에서도 애플페이 서비스가 도입됩니다. 현재까지 알려진 사용처와 애플페이에 대해 정리해 보았습니다. 

 

애플페이

애플페이는 애플에서 개발한 모바일 결제 서비스로, iPhone, iPad, Apple Watch 등의 애플 기기를 이용하여 손쉽게 결제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애플페이는 기존의 신용카드나 체크카드와는 달리, 카드 정보를 기기에 저장하고 해당 기기를 이용하여 결제하는 방식으로 동작합니다. 기기에 저장된 카드 정보는 결제 시에 암호화되어 전송되기 때문에 보안성이 높습니다. 

 

또한, 애플페이는 NFC(근거리 무선 통신) 기술을 사용하여 결제를 진행하므로, 결제할 상점에서 NFC 리더기가 있으면 결제가 가능합니다. 더불어, Apple Pay Cash를 이용하여 다른 애플페이 사용자들끼리 송금도 가능합니다. 

 

애플페이는 전 세계에서 지원되는 것은 아니며, 사용 가능한 국가와 결제 가능한 상점도 제한될 수 있습니다. 또한, 애플페이를 이용하려면 애플 기기를 보유하고 있어야 합니다. 

 

 

애플페이 사용처

국내에서는 현대카드가 가장 먼저 애플과 계약을 체결했기 때문에 독점은 아니지만, 현대카드에서 우선적으로 애플페이를 서비스를 진행할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애플페이의 사용처는 먼저, 애플스토어에서 사용이 가능합니다. 

 

유통회사에서는 롯데그룹이 계열사 전지점에서 애플페이 사용이 가능하도록 준비를 마친 상태입니다. 

 

홈플러스, 코스트코, 현대백화점, 이케아, 배달의 민족 또한 애플페이 사용이 가능하도록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엔제리너스 커피, 메가커피, 아마스빈커피, 크리스피크리 도넛, 던킨도넛, 맥도날드, 롯데리아, 버거킹과 같은 카페, 패스트푸드점도 사용이 가능할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편의점은 GS25, CU, 세븐일레븐 뿐만 아니라, NFC 단말기를 보유하고 있는 매장에서 애플페이 사용이 가능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