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립토닷컴체인? 비자카드 발급 / USDC 이자

크립토닷컴은 현재 시총 16위의 CRO코인을 보유한 가상화폐 플랫폼 회사로 최근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이름을 알리고 있습니다. 

코인마켓캡 차트

일반 대중에게 가장 임팩트 있게 각인 될 것으로 기대되는 것은 스테이플 센터의 이름이 크립토닷컴 아레나로 변경되는 것입니다. 이자

크립토닷컴를 유튜브에 검색하면 쉽게 찾을수 있는 것이 크립토닷컴 비자 카드 내용인데요. 국내에서도 작년에 소개글들이 있었지만, 현재 국내로의 카드발급이 일시중지되어 이전에 발급받은 사람만 사용 가능한 카드가 되었습니다. 현재도 이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국내의 관련 규제에 의한 일시중지라고 생각되고 재개되기를 기다리는 분들이 많이 계실거라 생각됩니다. 

 

일단 크립토닷컴의 비자카드는 선불카드의 형태로 충전을 크립토닷컴 앱을 통해 충전을 해서 사용하는 방식입니다. 즉, 신용카드가 아니라 체크카드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5가지의 등급이 있고, 스테이킹 하는 금액이 따라 등급이 나눠집니다. 간단히 살펴보겠습니다.

 

미드나잇 블루는 가장 낮은 등급이고 스테이킹이 필요없으며, 사용금액의 1% 캐시백을 제공합니다. 

 

루비 스틸은 400불을 6개월 동안 스테이킹해야 하며, 2%의 캐시백 그리고 스포티파이 이용금액의 100%를 CRO 코인으로 환급받을 수 있습니다. (12.99불까지 환급가능)

 

로얄 인디고/ 제이드 그린은 4,000불을 6개월 동안 스테이킹해야 하면, 3%의 캐시백 그리고 스포티파이/넷플릭스 이용금액의 100%를 CRO 코인으로 환급받을 수 있습니다.(스포티파이 12.99불까지/ 넷플릭스 13.99불까지) 그리고 공항 라운지키(LoungeKey) 이용이 가능합니다. 뿐만 아니라, 스테이킹한 CRO에 연이자 10%의 혜택이 주어집니다. 

 

가장 인기가 있는 등급이 로얄 인디고/제이드 그린 등급이고 초보자가 진입하기 쉬운 등급은 루비 스틸이라고 생각됩니다. 

 

일단 6개월의 스테이킹 기간 동안은 스테이킹한 금액을 인출할 수 없습니다. 혜택은 카드가 발급되면 바로 받을 수 있습니다. 6개월의 기간이 지나고 스테이킹한 금액을 인출할 경우 대부분의 혜택은 사라지고, 다운 그레이드된 캐시백만 제공됩니다. 

 

저는 현재 루비 스틸을 보유하고 있는데, 로얄 인디고/제이드 그린으로 업그레이드 하려고 CRO를 모으고 있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작년이나 이번해 초에 스테이킹을 진행하신 분들이라면, 다음 등급으로 업그레이드를 하셨을 거라 생각됩니다. 11월 초 가격이 200원대의 가격에서 최 고가가 1,100원대로 5배 수익.

스테이킹을 시작 후 6개월을 채우지 않더라도 다음 등급으로 추가금액을 스테이킹하고 업그레이드 할 수 있습니다. 

 

사용면에서는 캐시백은 결제 후 바로 입금됩니다. 그리고 USDC 이자 농사 하시는 분들이라면, 크립토닷컴앱이 괜찮습니다. 저는 바이낸스도 사용중인데, 바이낸스의 경우 USDC가 티어별로 가장 많은 이자율이 1.2%인데, 

크립토닷컴은 6% 제공합니다. (루비 스틸 이하 등급. 이상 등급일시 8%) 기간별 예금은 더 높은 이자를 제공합니다. 

 

저는 현재 거주지가 해외라서 카드발급을 받는데 문제가 없었는데, 국내는 언제 재개 될지 잘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카드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먼저 스테이킹 하는 방법도 나쁘지 않을거라 생각해서 제가 가입하기 전 찾아봤던 정보를 바탕으로 포스팅 남깁니다. 

 

국내에서는 원화 입금이 안되기 때문에 국내 거래소를 이용해서 전송하는 방법으로 이용이 가능할 거 같습니다. 

 

가입을 하실 생각이 있으시다면, 레퍼럴로 가입시 각각 USD 25불 가치의 CRO를 받을 수 있습니다. (루비 스틸 이상 등급으로 스테이킹시) 제 레퍼럴은 아래 이미지에 첨부해 두겠습니다. 

 

가장 등급이 높은 옵시디언